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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진작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이제서야
강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진작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이제서야 고마움을 글로서 대신하게 되어 정말 면목이 없네요. 저번 제주에서 강선생님과 같이한 3박4일은 저희 가족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자상하고 아주 친절하신 강선생님을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몸이 불편한 어머님과 동생을 위해 배려할 수 있는 최대한의 큰 정성으로 저희 가족을 행복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우리 강선생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다음주에 저와 같이 근무하고 계신 김용수과장님의 가족분들께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시어 제주에 일등시민. 제주알림이로 꼭 기억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줄이고 다음에 수시로 면락드리겠습니다. 내내 강선생님과 사모님 예뿐 따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요..... 안녕히 계십시요. >☞♧♡2004년5월26~29일 고정옥님 가족 제주나들이.... >행복한 날들 >시어머님과 시동생 >장애가 있는 시동생이지만 그래도 시동생과 형수 >정말 아름다웠다.... >늘 변함 없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족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IP Address : 203.231.153.101 * 강창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9-18 21:47) * 강창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9-18 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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